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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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황정음 vs 최여진, 파격 패션으로 놀라움을 준 스타

기사입력 2012.05.15 13:18 / 기사수정 2012.05.15 13:18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최근 파격패션으로 놀라움을 선사한 스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나간 패션인지,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하는 패션인지에 대한 정답은 어디에도 정해져 있지 않다. 최근 방송가에서 가장 '핫'한 스타일로 주목 받은 황정음과 최여진을 소개한다! 



황정음은 최근 '나는 가수다2'에서 입고 나온 파격적인 드레스로 주말 시청자들의 주목을 단번에 끌었다. 지난 달 2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에서는 본격적인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가수들의 조추첨 및 오프닝쇼가 방송됐다. 황정음은 첫 방송 스페셜 MC로 투입됐다.

이날 황정음은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반짝거리는 남색의 드레스 입고 등장했다. 또 현장 MC로 '나가수2'에 합류한 박은지도 볼륨감이 강조된 초록색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눈을 끌어모았다.

네티즌들은 '나가수2' 시청자 게시판에는 "황정음 다시 봤다!", "황정음씨, 파격적인 패션이네요", "아이들도 같이 보는 프로인데 옷차림이 과하네요", "예쁜 드레스를 굳이 저렇게 입어도 됐나?"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여진 기저귀패션에 온라인이 발칵 뒤집혔다. 위 사진은 최여진은 지난 달 30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MBC '댄싱위드더스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여진의 사진이다. 

최여진 기저귀패션에 네티즌들은 "짧아도 너무 짧다", "새로운 트렌드인가?", "시대를 너무 앞서 간 패션", "기저귀패션! 진짜 딱 기저귀란 말이 어울린다", "으악! 눈을 의심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물론 긍정적인 반응도 뒤따랐다. 최여진 기저귀패션에 "예쁜데? 시원시원해 보이고 좋네", "최여진의 긴 다리와 잘 어울리는 패션이다", "저 정도 되니까 저런 패션 소화하지", "최여진이니까 저 정도 되는 거 아니야?", "짧은 바지 입으니까 각선미가 더 살아나네" 등 반응이 뒤따르기도 했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MBC 제공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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