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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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만찬' 시청률 17.8%…성유리-전인화, '핏줄은 역시 어쩔 수 없나?'

기사입력 2012.04.30 08:18 / 기사수정 2012.04.30 08: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신들의 만찬'은 17.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기록했던 18.2%의 시청률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인화가 자신의 친딸 성유리를 기억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도희(전인화 분)는 준영(성유리 분)의 어린 시절 모습과 자신이 기억하는 인주의 모습이 겹치자 혼란스러워 했다. 그리고 자신이 과거 준영에게 느꼈던 모성애를 떠올리며 알 수 없는 고통에 울부짖었다. 도희는 이내 기억을 회복하며 준영이 인주임을 인정하게 되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1 주말 드라마 '광개토대왕'은 17%, SBS 주말 드라마 '바보 엄마'는 1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 만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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