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7.04 22:19 / 기사수정 2005.07.04 22:19
- 7월 4일 기자단의 다음 블로그 공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 시작
- 50대 1의 경쟁율을 뚫고 선발된 24명의 기자단과 총 1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8개의 공식 서포터즈 카페는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피스컵 참여를 유도할 예정
7월 15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05 피스컵 코리아(위원장 곽정환, www.peacecup.com) 조직위원회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피스컵 기자단과공식 서포터즈 카페를 확정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과 손잡고 “2005 피스컵 코리아는 당신이 주인공” 이벤트를 펼쳤던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기자단과 공식 서포터즈 카페가 확정됨에 따라 네티즌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피스컵에 대한 관심이 한층 고조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팀 경기 리뷰 작성을 기준으로 선발된 24명의 기자단은 5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문가와 견주어도 될 만큼 날카로운 시선으로 작성된 리뷰가 많아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1600여개가 넘는 카페들이 신청을 한 공식 서포터즈 카페 선발 또한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이중에서 8개의 카페만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최종 선발된 피스컵 기자단은 사전 교육과정을 거쳐 7월 4일 다음 블로그 공식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총 10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공식 서포터즈 카페는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피스컵 게시판을 개설하고, 게시판 내에서 활동성이 가장 높은 회원들에게는 경기 티켓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등 피스컵의 열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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