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완벽한 황금비율과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온스타일이 5월 5일 '가인의 패션왕'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타이틀 사진에서 가인은 섹시 카리스마가 물씬 풍기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가인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이기적인 각선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격적인 쇼트커트 헤어로 중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어떠한 옷을 입어도 가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내는 능력이 대단하다"며 촬영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인의 패션왕'은 서인영, 유아인, 성유리 등 톱스타의 변신과 담백한 일상을 그대로 담아내 신선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며 수많은 화제를 뿌린 '론치 마이 라이프'의 네 번째 시리즈로,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브아걸 가인이 패션 홍보회사 '멘탈붕괴'의 CEO로 변신, 프로젝트를 수행할 패션왕 5인과 함께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스타일링 센스와 그동안 감춰졌던 솔직 과감한 면모를 드러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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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인 ⓒ CJ E&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