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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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해품달' 배우들도 MBC 파업 여파 "큰 소득 없었다"

기사입력 2012.04.25 23:34 / 기사수정 2012.04.25 23:40

방송연예팀 기자


▲'해품달' MBC 파업 여파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해를 품은 달'의 배우들이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인기리에 종영한 '해품달'의 감초 3인방 김응수, 선우재덕, 정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선전을 축하했다. 

이어 높은 시청률에 대한 포상 휴가 또는 보너스가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정은표는 "MBC 파업 때문에…"라며 "큰 소득은 없었습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김응수는 "파업은 파업이고 열심히 한 사람들은 챙겨줘야지"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3월에 촬영된 분량을 편집한 것으로 김구라의 출연분이 그대로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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