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백상예술대상 후보…인기상-신인상 모두 거머쥘까?

▲유이 백상예술대상 후보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올랐다.

유이가 오는 26일 열리는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와 여자 인기상 후보에 올라 화제다. 

유이는 인기리에 종영된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자은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유이는 그간 애프터스쿨 활동과 함께 MBC '선덕여왕', SBS '미남이시네요' 등을 거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연기 정말 잘했어요", "연기하는 아이돌 중에선 최고인 듯", "자은이 연기 정말 좋았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이는 백상예술대상 참석을 위해 일부 스케줄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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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