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임수연 기자] 'K팝 스타' TOP 3 참가자들이 '유앤아이'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TOP 2를 가리기 위한 세미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치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TOP 3 참가자들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하는 합동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세미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TOP 3 참가자들은 예쁘게 차려입고 영문도 모른 채 어디론가 따라 나섰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SBS 공개홀로 '유앤아이'에서 깜짝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백아연은 피아노를 치며 호평을 받았던 '하루하루'를 멋지게 선보였다. 박지민 역시 2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던 'Over the rainbow'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무대를 마친 후 박지민은 "너무 너무 재미있다. 또 하고 싶다"며 흥분 감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이하이는 'Marcy'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하이는 특유의 저음 애드리브까지 선보이는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한편, 'K팝스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사상 최연소, 여자 우승자를 가리는 두 번의 무대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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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