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용, 성형 후 '개그투나잇' 복귀 ⓒ 이방용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이방용이 성형 후 개그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 14일 SBS '개그 투나잇'에 '선수촌'이라는 코너에 이방용은 훈남의 이미지보다는 완전한 캐릭터로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용은 선수들 중 최고의 선수인 세꼬진 역으로 출연해 폭풍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방용은 수술한 이유에 대해 "과거 뚜렷하지 않은 이목구비와 뭔가 포인트가 없어 보이는 외모로 방송인으로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껴 성형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방용은 컬투패밀리 소속으로 지난 2007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비둘기 합창단' 코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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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