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령 슈퍼모델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고령 슈퍼모델이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각_ 영국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거주 다프네 셀페가 올해 83세로 세계 최고령 슈퍼모델이라 보도했다.
20살에 모델 생활을 시작한 그는 현재도 27인치의 허리 사이즈를 갖고 있을 정도로 몸매 관리를 해왔다. 또 보톡스 시술이나 성형수술 등에 전혀 의존하지 않은 채 스스로 꾸준한 관리와 운동 등으로 모델로서의 삶을 이어나갔다.
그녀는 "내 어머니는 95세까지 사셨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매우 아름다웠다. 아마도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좋은 유전자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이 오랜 모델 생활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령 슈퍼모델' 셀페는 마돈나의 상징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많은 사진작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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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