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잠원동 얼짱 ⓒ SBS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이효리가 학창시절 얼짱으로 유명했던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에서는 그룹 '신화'가 출연해 14년차 아이돌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이효리와 데뷔 전 학창시절 때부터 친분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MC 정재형이 김동완에게 과거 이효리에 대해 말해달라고 하자 "예전에 털털하고 솔직했다. 변한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시절 얼짱 '잠원동 이효리'로 유명했다. 이효리를 만나보려고 줄을 섰다"고 전했다.
끝으로 "남학생들이 이효리의 사진을 가지고 다녔다. 나도 한 장 있었다"며 "힙합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별로였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