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서운 등굣길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장 무서운 등굣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등굣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중국 구이저우산에서 학생들이 100m 깊이인 계곡 사이를 잇는 케이블카를 타고 등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찔한 높이의 계곡 사이를 흔들리는 케이블카에 앉아서 철근 외줄 하나를 잡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슬아슬하다.
게다가 케이블카는 바닥을 제외하곤 사방이 개방되어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아찔하게 만든다.
해당 케이블카는 마을 주민들이 1천200위안(20만 원) 정도의 돈을 들여 제작한 것으로 4시간 정도가 걸리는 거리를 1시간으로 단축시킨다고 한다.
한편, 가장 무서운 등굣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중국은 알다가도 모르겠음", "안전장치 없이 허술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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