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의 '트릭스터'에서 14일 블랙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 '트릭스터'에서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 운영자(GM) 인기투표를 했으며, 이 중 표를 적게 받은 게임 운영자는 블랙데이인 4월 14일에 인기투표에서 승리한 운영자가 만들어주는 짜장면을 먹는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유저는 벌칙 영상을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무적 솔로 짜장모자 스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4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블랙데이 기념 아이템을 증정하고, 이 날 오후 3시~7시 게임 운영자가 제시한 3가지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GM 선물상자'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울러, 게임 운영자가 발굴하는 아이템을 자유롭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깜짝 열릴 예정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릭스터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