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4:52
연예

'스탠바이' 시청률 5.3%…류진-이기우, '엉뚱한 형제들' 폭소

기사입력 2012.04.13 09:32 / 기사수정 2012.04.13 09: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 시청률이 하락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했던 7.9%의 시청률보다 2.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진의 몸개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진행(류진 분)의 결혼식 날 신부 희정이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뒤 3개월 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집을 나가 찜질방에서 생활하는 시완을 데려오려고 하다가 진행은 얼음 방에 있는 파이프에 볼이 붙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진행의 동생 기우는 하석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조연출로 취직해 엉뚱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