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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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켠 티저논란, 실제로 때린 뺨에 누리꾼 "너무 세게 때리는데?"

기사입력 2012.04.12 17:06 / 기사수정 2012.04.12 17:45

방송연예팀 기자


▲제이켠 티저논란 ⓒ 로맨틱 팩토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힙합가수 제이켠이 신곡 '요즘 그냥'의 티저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자정 출시 예정인 제이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요즘 그냥'의 티저영상이 실제 폭행 장면 때문에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켠은 여자에게 멱살을 잡힌 채, 뺨과 머리 등을 수차례 맞을 뿐만 아니라 욕설까지 듣고 있다. 또 이 같은 모습이 티저 영상 안에서 적나라하게 표현되고 있어 누리꾼들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때려도 너무 세게 때리는 것 같은데. 촬영 끝나고 반창고 좀 붙였겠다", "여자가 정말 독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1집을 발표한 제이켠은 힙합계에서 눈에 띄는 스타일과 비주얼로 '왕자'라고 불리며, 최근 국내 최초 SNS라디오 '나는 왕자다',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를 향한 찬가인 '판타스틱 순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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