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애리나 결혼 ⓒ 최애리나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최애리나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12일, 최애리나 아나운서가 오는 6월 10일 낮 12시 30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엘리트로 9살 연상의 국제변호사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으며, 현재 두 사람은 지난 1월 양가에 인사를 하고 결혼 준비 중에 있다.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서울에 신혼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최애리나 아나운서는 2005년 YTN STAR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부터 SEN TV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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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