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4인 코치와 24명의 참가자들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6일 방송 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에는 배틀 오디션을 통과한 24명의 참가자들의 생방송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4인 코치와 참가자들은 첫 생방송 무대에 앞서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을 선곡해 멋진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먼저 4인 코치인 강타, 길, 백지영, 신승훈은 무대에 올라 밝은 분위기로 노래를 시작했다. 실력파 보컬 코치들인 만큼 4인 코치들이 만드는 화음이 잘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였다. 노래 후반부터는 배틀 오디션을 통과한 24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의 희망찬 가사처럼 24명의 참가자들이 힘차게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감동적 이였던 무대였다.
한편, '엠보코'는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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