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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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유혹의 소나타 VS 다가와서' 첫 생방부터 섹시 대결

기사입력 2012.04.06 22:02 / 기사수정 2012.04.06 22:02

백종모 기자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무대 ⓒ CJ E&M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Mnet'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6일 금요일밤 10시 50분 백지영과 리쌍 길팀의 첫 라이브쇼가 공개되는 가운데 각 팀에서 사전 선호도 점수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강미진과 장은아의 리허설 모습이 공개됐다.

백지영으로부터 황금 호흡이라는 극찬과 함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강미진은 짧은 하의에 블랙 가죽 재킷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첫 라이브쇼에서 강미진이 부를 곡은 아이비의 파워풀한 춤이 매혹적인 '유혹의 소나타'.

반면 배틀 라운드서 소녀시대의 '훗'으로 화제를 모았던 장은아의 공개된 라이스뵤 리허설 모습은 이전보다 좀 더 성숙해진 외모가 시선을 끈다.



▲보이스 코리아 장은아 ⓒ CJ E&M

그녀가 이번에 부를 곡은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여성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데뷔 곡 '다가와서'다.

사전 선호도 점수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미진과 장은아가 과연 이번 첫 라이브쇼에서 어떻게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 끌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블라인드 오디션부터 배틀라운드까지 큰 관심을 끌었던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첫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자들이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어떻게 새롭게 선보일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보이스 코리아 리허설 장면 ⓒ CJ E&M]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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