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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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 미스코리아 출신 계보 따르는 신예 '눈길'

기사입력 2012.04.06 09:38 / 기사수정 2012.04.06 09: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SBS 주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배우 유리아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뽑힌 뒤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유리아가 8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고현정과 2000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김사랑,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를 잇는 '미코 출신'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드라마 '내일이 오면'으로 연기자로 첫 데뷔한 유리아는 안정된 연기력과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차세대 미코 출신 배우로서 가능성을 여실히 입증해 보였다.

이에 유리아는 "고현정, 김사랑, 이하늬 선배님들을 잇는 배우로 관심 받는 것이 영광스럽고 감사 드린다"며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해 다방면으로 여러 가지 좋은 모습들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리아가 출연 중인 SBS 주말 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리아 ⓒ 메이딘]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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