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트리브소프트는 골프 게임 '팡야'의 국내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9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8년 동안 변함없이 게임을 즐겨 온 유저들을 위해 온라인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온라인 유저 간담회는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팡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Q&A를 비롯해 생방송 퀴즈, 전화 연결 등 유저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팡야'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 출석 도장을 찍은 횟수에 따라 길드명 변경권, 닉네임 변경권 등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아울러, 축하 메시지와 응원 메시지를 여덟 글자로 표현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5일부터 1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 제작한 8주년 기념 아즈텍, 타이틀, 골드 카드티켓 등 아이템 중 1가지를 지급하고, 모든 캐릭터를 5,000팡에 할인 판매한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태국에서도 '팡야' 서비스 7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지난 2월 공개된 18번째 코스 '아이스 인페르노'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팡야 이벤트 이미지 ⓒ 엔트리브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