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유기동물 돕기 위한 '꽃미남 포차' 전격 오픈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유기동물을 돕기 위해 시작한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의 마지막 '꽃미남 포차'를 전격 오픈해 반응이 뜨겁다.

매회 티아라와 함께 '꽃미남 포차'를 운영할 꽃미남을 선발한 '티아라의 꽃미남들'은 지난 3월 28일 신촌의 한 카페에서 풍성한 먹을거리와 이벤트를 담은 사랑의 포장마차를 준비했다.

평소 요리에 자신 있는 지연을 비롯해 꽃미남 셰프에게 인정받은 효민과 은정이 손수 요리를 준비, 꽃미남 모델 편을 통해 디자인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큐리와 소연은 메뉴판을 직접 꾸미는 등 적극적으로 꽃미남 포차 준비에 나섰다.

또한, 포차를 방문해준 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경품을 전달하고 손님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꽃미남 포차'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날 포차에는 '티아라'와 인연을 맺은 특별 손님이 '꽃미남 포차'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특별 손님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티아라의 꽃미남들' 최종회, 티아라의 '꽃미남 포차' 오픈은 오는 7일 토요일 밤 11시 SBS E! 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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