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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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장근석과 하룻밤 보내고 폭풍 비난 쏟아져 "처신 똑바로 해"

기사입력 2012.04.03 22:49 / 기사수정 2012.04.04 11: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가 대학친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3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4회에서는 윤희(윤아 분)의 대학친구들이 윤희와 인하의 사이를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의 대학 친구들은 윤희가 강의실에 들어오자 이상한 눈치리로 쳐다보더니 뒤에서 "두 사람 가지고 놀았다며. 미대 서인하와 하룻밤을 함께 보냈다자나"라고 수근거렸다. 앞서 윤희는 동욱(김시후 분)과 잘되고 있었던 상황.

이에 인하를 좋아하고 있던 윤희의 친구 백혜정(손은서 분) 역시 윤희를 피했다. 뿐만 아니라 급기야 같은 과 동기가 윤희에게 다가가 "너 처신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니?"라며 "같은과 학생으로써 최소한의 품위는 지켜줬으면 좋겠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희가 말없이 휴학을 하고 고향에 내려갔고 자신을 찾아온 인하에게 이별을 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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