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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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태왕' 김정화, 아름다운 의녀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 2012.03.31 12: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광개토태왕' 김정화가 무거운 갑옷을 벗고 의녀로 변신한다.

KBS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에서 담덕의 호위 무사 '설지' 역을 맡고 있는 김정화는 담덕(이태곤 분)의 동생 담주(조안 분)를 구하기 위해 후연의 의녀로 변장해 잠입하면서 호위 무사의 갑옷 대신 아름다운 의녀의 복장을 입게 됐다.

하얀 피부와 V 라인 얼굴이 갑옷 속에서도 빛났던 김정화지만 오랜만에 갑옷 대신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촬영장에 나타난 그의 아름다운 모습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김정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화가 호위대장 역을 맡으며 항상 5KG이 넘는 갑옷을 입고 촬영에 임했는데 오랜만에 가벼운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며, "멋진 여전사 '설지'가 아름다운 의녀로 분해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정화의 여성미 넘치는 의녀 변신은 31일 밤 KBS 대하사극 '광개토태왕' 8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정화 ⓒ 4HIM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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