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11.18 13:30 / 기사수정 2004.11.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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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개빈 오코너 주연 : 커트 러셀, 패트리샤 클라크슨, 노아 에머리히, 숀 맥칸, 나단 웨스트 장르 : 드라마 등급 :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 136분 제작년도 : 2004 비디오출시일 : 2004년 08월 13일 국가 : 미국 |
냉전이 한참이던 1979-1980년을 배경으로, 미국 아이스하키팀이 당시 무적으로 불리웠던 소련팀을 기적처럼 누르고 동계올림픽대회 금메달을 움켜졌던 실화를 그린 월트 디즈니의 스포츠 드라마다. 미국에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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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시절, 한 천재 골퍼의 인간 승리 영화이다. 골프를 인생에 빗대어 감동을 주고 잇다.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조금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지만, 전혀 골프를 모른다 해도 큰 지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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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영국 출신의 두 육상 선수 에릭과 해롤드의 실화를 다룬 영화다. 81년 아카데미 작품, 각본, 음악, 의상상을 석권했다. 진정한 스포츠 정신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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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딸과 좌절한 아이스하키 선수가 피겨 스케이팅 페어팀으로 만나서 올림픽에 도전한다는 이야기다. 뻔한 소재지만, 보다 보면 제법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포츠 영화다. 산뜻한 기분 전환용으론 강력히 추천할 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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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게이 배구 선수가 모여 전국체전을 목표로 좌충우돌하는 우승 여정을 그린 태국산 코미디물이다. 극중의 게이 선수들의 과장된 여성 몸짓과 대사가 거슬리기도 하지만, 국제 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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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올리버 스톤 |
한국 사람들에게 조금 생소한 미식 축구의 내면을 자세하고 심도 있게 그린 수작이다. 한 흑인 운동 선수를 통해 미식 축구의 세계, 더 나아가 프로 스포츠의 세계를 냉정하게 비판하고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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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스모부’의 수중 발레 버전 같은 영화다. 스모부와 비슷한 발상으로 역시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신선한 소재인 수중 발레를 남자 고등학생이 한다는 발상에서 이 영화는 시작한다. 라스트 장면의 단체 수중 발레는 결코 놓쳐선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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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과 산악자전거, 급류타기, 달리는 기차 위에서 스케이드보드를 날리고, 기차 뒤에 매달려 스노우보드를 타는 등 익스트림 스포츠 장면들을 만끽할 수 있는 액션 영화다. 스키, 스노우보드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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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포츠계와 그 냉정한 에이전시 세계를 유머러스하면서도 감동적으로 묘사한 로맨틱 스포츠 드라마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탐 크루즈를 염두해 두고 썼다고 하는데, 스포츠 에이전시 탐 크루즈의 열연이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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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참가했던 자메이카의 봅슬레이 팀의 실화를 코믹하게 영화화한 작품이다. 얼음이라고는 구경할 수 없는 열대 나라 자메이카의 선수들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펼친다는 스토리다. 스피디한 봅슬레이 경기 장면이 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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