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최종환, "박세영,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 극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최종환이 후배 박세영을 극찬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제작 SBS플러스, 러브레터)에서 굴지 인테리어기업의 임원인 서인호 역을 맡은 최종환은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종환은 극중 딸로 출연 중인 박세영에 대해 "세영 양이 첫 만남에서 내게 <어사 박문수> 때 딸로 출연했다며 인사하더라. 그때 참 신기한 인연이라는 생각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연기호흡을 맞춰보니 볼수록 밝고 명랑한데다 연기감이 뛰어나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후배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환이 박세영과 부녀관계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내일이 오면>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최종환, 박세영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