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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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망언, "다리가 뚱뚱해 짧은 치마도 입지 않았다"

기사입력 2012.03.30 08:49 / 기사수정 2012.03.30 08:49

방송연예팀 기자


▲ 이소라, "내 다리가 뚱뚱해 짧은 치마 안 입었다" 망언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망언을 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이소라가 슈퍼모델 이전의 이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소라는 "슈퍼모델이 됐다는 것은 하루 아침에 내가 신데렐라가 된 듯한 기분을 안겨줬다"며 "사실 나는 슈퍼모델 되기 전에 키만 큰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이소라는 "나는 슈퍼모델 되기 전까지 절대 짧은 치마도 입지 않았다. 내 다리가 뚱뚱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나는 66 사이즈를 입는다. 내 사이즈가 44라고 난 적이 있는데 44를 입어본 적이 없다. 다들 내게 44 사이즈의 옷을 주는데 마르면 55 보통 때는 66을 입는다. 그런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배워봅시다', SBS '주병진쇼' 등을 함께 진행하며 90년대 주병진의 명 파트너로 사랑 받았던 노사연, 이소라가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그 때 그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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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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