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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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상견례, "남자친구 유병재 '여보'라고 불러" 닭살 애정 과시

기사입력 2012.03.29 10:41 / 기사수정 2012.03.29 10:43

방송연예팀 기자


▲신지 상견례 ⓒ 신지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신지가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상견례 소식을 전했다.

신지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해 남자친구 유병재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지는 "그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며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바쁜 남친과의 감질 나는 몇 분의 전화통화가 나에게는 삶의 오아시스다"라고 닭살애정을 뽐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 신지는 "연예인인 나와의 열애사실이 대중에 공개돼 프로선수 생활에 누가 된 부분이 많다"라며 녹화 중 눈물을 보였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 선수의 러브스토리는 29일 밤 11시 15분 '자기야'에서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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