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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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김시후 고백, 윤아에게 "우리 사귈래?"

기사입력 2012.03.27 23: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시후가 윤아에게 사귀자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2회에서는 윤희(윤아 분)와 동욱(김시후 분)이 비를 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갑자기 비가 오자 함께 있던 윤희와 동욱은 가게 지붕 밑으로 몸을 피했고,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소리 속에 둘만 있자 묘한 기류가 흘렸다.

이에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동욱은 급기야 윤희에게 "우리 사귈래요?"라고 직설적으로 고백을 하고야 말았다.

이 말을 들은 윤희는 깜짝 놀라며 "네?"라고 외치며 당황해 했고, 이때 인하의 "누군가의 시작은 누군가의 끝이다"라는 내레이션이 들리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장근석이 내레이션 참 슬퍼요", "오랫만에 감성을 자극하네요", "이제 윤희와 인하는 어떻게 되는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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