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더킹 투하츠 OST '미치게보고싶은' 부른다

▲태연, 더킹 투하츠 OST '미치게보고싶은' 불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OST를 부른다.

태연은 최근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여장교 김항아 역으로 열연 중인 하지원의 테마곡인 '미치게 보고 싶은'의 작업을 끝냈다.

'미치게 보고 싶은'은 모던락과 펑커가 가미됐으며 담담하면서도 애틋하고 애절한 멜로디가 특징인 발라드 곡.

태연의 이번 OST참여는 '더킹 투하츠' 이필호 음악감독과의 인연으로 그는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 OST를 작업하며 인연을 맺은 이 감독과 다시 한 번 작업하자는 약속을 잊지 않고 참여하게 됐다고.

한편 태연이 부른 '더킹 투하츠' OST, 하지원의 테마곡 '미치게 보고 싶은'은 오는 28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3회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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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