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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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박진영 , 윤현상에게 "역사에 남은 가수들은 오디션과… 격려

기사입력 2012.03.25 19:56 / 기사수정 2012.03.25 19: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K팝 스타' TOP7의 탈락자는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K팝 스타'에서는 TOP6을 가리기 위한 생방송 무대가 치러졌다. 이날 방송을 통해 TOP 6에 선정된 참가자는 3사의 우승자 데뷔 프로젝트을 받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날 TOP 7의 미션은 '영화,드라마 OST 주제곡'으로 참가자들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자 PPT를 통해 자신의 경연곡을 발표했다.

무대가 끝난 후 MC 윤도현은 참가자 모두를 무대로 불렀다. 오늘 TOP 6 발표는 SM, YG,JYP는 각 두명씩 캐스팅할 수 있게 되어 마지막까지 선택 받지 못하는 참가자가 탈락하는 방식이였다.

가장 먼저 캐스팅 권한을 가진 보아는 가장 먼저 이하이를 선택했고 박진영은 박제형을, 양현석은 이승훈을 캐스팅했다.

이어 캐스팅 권한은 다시 YG로 돌아왔다. 양현석은 이승훈에 이어 박지민을 캐스팅했고, 박진영은 백아연을 캐스팅했다.

남은 참가자는 이미쉘과 윤현상으로 두 사람은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서있었다. 보아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오늘 캐스팅 순서는 오늘 총 점수는 아니다. 남아 있는 두분 상심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어 보아는 이미쉘의 이름을 불러 그녀를 선택했다. 윤현상은 자동으로 탈락했다.

박진영은 탈락한 윤현상에게 "역사에 남은 위대한 가수들은 오디션과 어울리지 않다. 윤현상군이 그런것 같다. 다시 피아노 앞으로 돌아가 곡 작업을 통해 아티스트가 되어달라"고 조언했다.

한편, TOP 7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생방송 무대를 통해 매주 한 명씩의 탈락자를 가려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게 된다.

생방송 무대의 점수는 심사위원 점수 60%, 실시간 문자 투표 30%, 온라인 사전 투표 10%가 반영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팝 스타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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