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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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만찬', 성유리 '서현진에게 폭풍분노'에 자체최고시청률 경신

기사입력 2012.03.25 12:14 / 기사수정 2012.03.25 12: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함과 같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16.3%의 시청률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빠른 전개와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극적요소가 시청률 상승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신들의 만찬'은 시청률 상승세를 꾸준히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주(서현진 분)가 해밀의 정보를 조작해서 알려줬다는 사실을 준영(성유리 분)이 알게된다. 점점 극악무도해지는 인주에게 준영은 "넌 아리랑 명장 후보로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또한 준영의 친아버지인 동환이 준영이 자신의 진짜 친딸 인주라는 것을 알게 될 기미를 보이게 된다. 준영의 출생의 비밀이 곧 풀릴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한 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광개토대왕'은 16.5%.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는 10.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들의만찬 ⓒ MBC 화면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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