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유준상과 김남주가 시청률 공약을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극중 부부로 출연 중인 유준상과 김남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파트너인 만큼 남다른 연기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유준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시청률 50%를 넘으면 <개그콘서트>에 출연하겠다는 깜짝 공약을 걸기도 했다.
이에 김남주도 "시청률이 50% 돼서 <개그콘서트> 나가는 게 꿈이다"라고 말하며 유준상의 공약에 맞장구를 쳐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유준상과 김남주가 출연 중인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유준상, 김남주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