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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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시청률 6.7%, 고가 페딩보다 따뜻한 '닭털페딩' 화제

기사입력 2012.03.22 09:33 / 기사수정 2012.03.22 09: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기록했던 5.3%의 시청률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라(우리 분)가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패딩 브랜드에 대해 일침을 날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닭털패딩을 입고 등장한 나라를 보고 노스페딩을 입은 친구들이 뒷담화를 시작한다. 이에 나라는 당당하게 "내 옷은 충분히 따뜻하고 저렴하고 특별한데다 합리적이기까지 해서 입었다" "내 옷에 관심 꺼라"고 말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선녀가 필요해 ⓒ KBS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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