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병원 엽기사진 공개…"진정한 4차원 종결자"

▲ 사유리 병원 엽기사진 공개…병원에서도 다양한 포즈 선보여 ⓒ 사유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병원 엽기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병원에서"라는 제목으로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사유리는 병원 곳곳에서 다양한 엽기 포즈를 취했다. 세탁물 수거함에 들어가서 고개만 내민 모습이나 환자복 차림으로 중국집 철가방을 뺏으려 실랑이를 하는듯한 모습 등 방송에서도 보여줬던 4차원 매력을 병원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유리는 여러 엽기사진들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찍은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더욱 돋보이는 4차원적인 그녀의 정신세계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유리의 병원 엽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유리 얼굴은 이쁜데 엽기적이라 더 웃긴다", "생활의 활력소다", "진짜 4차원 연예인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MBC '금요와이드 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독특한 진행솜씨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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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