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첫 대규모 업데이트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알트원은 신작 MMOWRPG '트로이'의 22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드마스터의 선물', '순금 400돈의 황금전장', '최고를 위한 보상'의 3가지 특별 이벤트로 구성되어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첫 번째, 골드마스터의 선물 이벤트에서는 팀슬레이어스의 김가연 게임단주, 임요환 플레잉 감독, 문성원 선수, 김시윤 선수가 황제, 여제, 전사, 사제라는 타이틀을 달고 트로이 골드마스터로 등장한다. 유저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한 번씩 주어지는 골드마스터의 상자 선택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순금 400돈이 걸린 황금전장 이벤트는 사냥 시 획득하게 되는 황금 응모권을 사용하면 누적되는 황금 포인트를 1등에서 8등까지 원하는 등수의 상품에 응모하면 되며, 상품은 1등 순금 100돈, 2등 50돈, 3등 30돈 등 상품 등수에 따라 순금 수량이 차등 적용되어 지급된다.

세 번째, 최고를 위한 보상 이벤트에서는 사냥을 통해 획득한 제물점수를 이용하여 교감도 레벨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신물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서버의 진영에서 가장 많은 공헌도를 획득한 길드의 길드 마스터와 길드원에게 각각 실전용 전차와 야누스의 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팀슬레이어스의 김가연 게임단주, 임요환 플레잉 감독, 문성원과 김시윤 선수와 함께한 트로이 광고촬영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트로이 프로모션 이미지 ⓒ 알트원]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