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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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영웅으로 변신해 '악당 최홍만'과 한판 승부

기사입력 2012.03.17 14: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격투기 스타 최홍만이 악당으로 변신, 신화 멤버들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최홍만은 17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의 첫번째 에피소드 '대통령의 딸을 구하라'편에서 신화 멤버들의 미션 수행을 방해하는 최강의 악당으로 등장한다.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화방송'은 신화의 여섯 멤버들이 출연하는 무규칙 종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회 장르가 바뀌는 '신화방송'의 첫번째 에피소드는 'SF방송'이며, 신화의 여섯 멤버가 악의 세력에게 납치된 대통령의 딸을 구하는 이야기를 꾸민다.

이 과정에서 신화 멤버들이 맞붙는 최강의 적이 바로 최홍만. 2m18, 140kg의 거인 최홍만은 스스로 '해품달의 월'이라고 주장하며, "승부에서 나를 꺾어야 대통령의 딸을 구할 수 있다"며 신화 멤버들을 가로막는다.

신화 멤버들은 첫회가 'SF 방송'으로 명명된 만큼 슈퍼맨, 원더우먼 등의 캐릭터를 맡아 특수효과의 도움으로 하늘을 날고, 고층건물을 건너뛰는 등 화려한 SF 액션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격투기 스타 최홍만이 가진 거구와 괴력의 이미지가 SF에서 요구하는 악당의 느낌과 맞아 떨어져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신화와 최홍만의 물러날 수 없는 대결은 17일 오후 9시55분부터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화, 최홍만 ⓒ JTBC]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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