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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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표 셋째 이름 화제, '해품달' 이훤에서 딴 '지훤'

기사입력 2012.03.14 23:48

방송연예팀 기자



▲정은표 셋째 이름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정은표가 셋째 아이의 이름을 '지훤'이라고 지은 사실이 알려졌다.

오는 7월 셋째 아이의 출산을 앞둔 정은표가 셋째 아이의 이름을 '지훤'으로 정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훤이라는 이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주인공 '이훤'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은표는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을 세자 시절부터 극진히 보필해 온 대전 상선 내관 형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앞서 정은표는 방송을 통해 "촬영이 끝나고 김수현을 보내면 마치 너무 심하게 짝사랑한 여자를 잊어야지 하는 느낌"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현재 정은표와 아내 김하얀 씨는 슬하에 아들 정지운 군과 딸 정하은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 임신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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