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속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김동현의 부상투혼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일, 배우 김동현은 지방에서 있던 뮤지컬 공연 리허설 중 높은 무대에서 뛰어내리다 한쪽 다리의 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공연과 촬영이 모두 중단될 뻔했다.
당시 배우 김동현은 다리 부상을 입고 급히 응급실로 향했지만 간단한 응급조치만 한 채 뮤지컬 공연과 드라마 '신드롬' 촬영까지 무사히 마쳐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멋진 의사 김동현!!", "빛나는 부상 투혼! 재윤쌤 얼른 쾌유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 11회는 오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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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동현 ⓒ GF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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