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아버지 공개, '부전자전' 연예인 뺨치는 외모 화제

▲차인표 아버지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차인표의 아버지가 공개돼 화제다.

차인표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가족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차인표 아버지의 젊은시절 사진은 '부전자전'이라는 말처럼 또렷한 이목구비의 미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 아버지 옆에 있는 외국분은 과거 차인표 아버지의 대학 등록금을 내 준 은인 미스터 스위지로 차인표는 "아버지가 공원에서 사진을 찍으러 온 스위지 씨와 만났고 형편이 어려워 등록금이 없었는데 이 분이 내준 장학금으로 연세대 영문학과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똑같다. 도움이 필요한 분을 도와줬을때 정말 큰 열매를 만들어낸다"고 설명했다.

한편, 차인표는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의 재벌설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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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