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2

56억 손목시계 공개, "실제로 차고 다니는 사람 있을까"

기사입력 2012.03.11 19:19 / 기사수정 2012.03.11 20:35

온라인뉴스팀 기자


▲ 56억 손목시계 ⓒ 위블로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56억 원짜리 손목시계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8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고급시계박람회 '바젤월드'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가 500만 달러(약 56억 원)짜리 시계를 공개했다.

해당 시계는 백금으로 제작됐으며, 3캐럿짜리 다이아몬드 6개를 포함해 총 1282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위블로 측은 "다이아몬드를 시계 밴드부분에 배열하기 위해 17명의 기술자가 14개월 동안 작업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시계는 비싼 가격이지만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상당수 있으며 특히 아시아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제로 차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정말 억 소리 나게 비싼 시계", "수요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자고 일어나면 손목 없어져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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