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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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토크콘서트' 이경실, 의자에서 고꾸라지고 똥까지 밟는 '몸개그' 선사

기사입력 2012.03.09 00: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경실이 의자에서 고꾸라져 똥을 밟아 좌증을 폭소케 했다.

8일에 방송 된 ‘주병진 토크콘서트’에는 연예계 최고의 스타로 구성된 전설의 모임 ‘늘푸른 모임’으로 이성미, 이경실, 전유성, 임하룡이 합심해 MT를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10년 만에 여행을 떠는 이들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시간표를 짜고 야자타임도 하는 등 MT의 묘미를 살려 그때 그 시절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실은 MT 시간표를 짜는 도중에 격하게 웃다가 의자가 뒤로 넘어가 고꾸라져 모두를 놀라게 했지만 넘어진 것에 이어 똥까지 밟는 몸개기를 선사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주병진은 :촬영 장소 옆에는 개님이 산다. 그래서 똥이 많다."라고 말하며 주변청소를 위해 잠시 녹화를 쉬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전유성이 운영하는 청도의 코미디 극장에 주병진이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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