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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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신중한 선택 위해 어머니 소환 '남자들 긴장'

기사입력 2012.03.08 00:27 / 기사수정 2012.03.08 00: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여자 1호의 어머니가 딸의 사윗감을 알아보기 위해 애정촌에 찾았다. .

7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에 들어온 12명이 펼치는 애정촌 23기 편이 공개됐다.

여자 1호는 자신의 선택에 대해 조언을 얻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를 애정촌으로 불렀다.

이에 남자 3호와 남자 5호는 그녀의 어머니를 만났다. 이들은 여자 1호의 어머니에게 자신들을 소개하며 점수를 따기 위해 노력했다.

여자 1호의 어머니는 "내가 몇 가지 적어왔는데 물어보겠다. 초면에 신상을 물어보는 것도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다"며 조심스럽게 질문을 시작했다.

그는 남자들에게 학벌과 경제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물어봤다.

그러나 이런 질문에 남자 4호는 자신이 생각하던 어머니의 모습과 달라 여자 1호에 대한 호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3호가 남자 6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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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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