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김명훈 결혼…"예비아빠 탄생했네요"

▲울랄라세션 김명훈 결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이 오는 5월 결혼을 발표했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명훈은 오는 5월 12일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명훈의 예비신부는 의상 디자이너로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스케가 끝나고 예전과는 다른 환경, 다른 조건으로 활동해도 조금의 흔들림 없이 변함없는 사랑을 하고 있는 명훈이와 그의 피앙세에게 아낌없이 축하를 보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비아빠 탄생했네요", "갑작스런 결혼 소식 놀랍네요", "신부가 어떤 분일지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3'의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은 오는 4월 첫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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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