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버럭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황우슬혜가 '버럭 채화' 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KBS 일일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5회에서는 자신의 날개옷을 가져간 지상 세계 사람들에게 버럭 하는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의 반전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녀 채화는 도둑들이 그 옷을 훔쳐갔다는 이야기에 "뻥치지마 이것들아" 라며 숨길 수 없는 버럭 본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경찰서에서 도둑의 등을 후려치고, 멱살을 잡으며 극에 달한 배고픔을 분노로 폭발하는 선녀 채화의 모습은 버럭 본색의 선녀 왕모(심혜진 분)와 똑 닮은 모전여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황우슬혜 캐릭터 완전 매력 있다! 반전 매력 최고", "선녀 채화의 버럭 본색 완전 빵 터졌다", "폭풍 흡입할 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오늘 진짜 포텐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우슬혜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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