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혜, '블라인드 테스트'서 올턴 받아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보이스코리아' 도전자 선지혜가 올턴을 받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 Mnet '보이스코리아' 에서는 25살 선지혜가 김수희의 '애모'를 불렀다.
특히 그녀는 시원시원한 보컬과 애절한 감성을 노래에 담아 열창했고 결국 4명의 코치를 모두 뒤돌게 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은 그녀의 감성어린 무대와 폭풍 가창력에 놀랐고 25살이란 나이에 더욱이 놀라워했다.
이어 선지혜는 코치를 선택하기 위해 백지영, 길, 신승훈, 강타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길은 일어나서 'TV를 껐어'를 열창했으며 백지영은 '잊지 말아요'를 부른 뒤 "헤어지는 노래를 불렀다"며 아쉬워했다. 차례대로 신승훈, 강타도 노래를 불렀다.
이후 선지혜는 신승훈 코치를 선택해 팀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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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