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예비신랑 최준혁, '엄친아'로 화제

▲전지현 예비신랑 ⓒ 게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결혼을 공식 발표한 배우 전지현의 예비 신랑 최준혁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전지현의 소속사는 "전지현이 예비신랑 최 모씨와 오는 6월 2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에 전지현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최준혁 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의 아들로 180cm 이상의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또한, 고려대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계 은행 'BANK OF AMERICA'에서 근무하는 금융인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4년 방송된 SBS '휴먼스토리 여자'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당시 영상이 화제가 되며 얼굴이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동갑내기 친구로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끝에 결혼에 골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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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