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이기적인 각선미를 자랑하는 유이의 공항패션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완판녀' 대열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김남주, 고소영 등의 A급 배우들의 전유물이었던 '완판녀'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40%를 넘으며 '국민 드라마'로 이름나며 인기리에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연기돌'로 거듭난 유이가 촬영 차 출국하는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된 후, 그녀의 스타일링에 큰 관심이 쏟아진 것.
태국으로 떠나는 유이는 따뜻한 현지 날씨에 맞춰 간편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루즈한 원피스에 후드 집업과 크로스백으로 멋을 낸 유이는 선글라스로 공항 패션의 정석을 잊지 않았다.
특히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맞춰 매치한 화이트 백은 스테디셀러로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최근 마카롱 컬러로도 출시되어 인기몰이 중인 백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고, 어디에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매력에 가방 전체에 사랑스러운 디테일로 사랑받는 핸드백은 자연스런 쉬크함을 표현한 유이의 스타일링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사만사 타바사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