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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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생극장' 토니안, 남몰래 어머니 용돈 챙겨 '효자인증'

기사입력 2012.02.29 20: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토니안이 자신의 어머니의 용돈을 드리는 모습이 방송돼 효자임을 인증했다.

29일 오후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토니안 편이 방송돼 토니안이 직접 제작한 그룹 스매쉬와 함께 단합대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룹 스매쉬와 단합대회를 간 토니안은 같이 게임도 하며 후배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모습을 보여줘 선배로서도 책임을 다했다.

단합대회가 끝난 후 그는 "어머니가 서울에 오신다고 했는데 쟤가 집에 계속 없어서 못 오신다."며 어머니의 가게로 찾아 갔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반갑게 토니안을 맞았고 손수 준비한 음식으로 반가움을 표하며 자신의 아들을 연신 자랑하는 모습에 화목한 모자관계를 보여줬다.

토니안은 서울로 다시 올라가기 전에 어머니께 용돈을 드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둑이 넣었어."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제작자로서의 토니안의 모습이 방영 돼 방송에서의 모습과 다른 냉정하고 프로다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스타 인생극장 ⓒ KBS]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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