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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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핏빛 전조, 정일우가 꺼내 든 '금기된 칼날'의 운명은?

기사입력 2012.02.29 10:04

방송연예팀 기자


▲'해품달' 핏빛 전조 ⓒ 판타지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해품달'에 핏빛 전조가 시작되며 긴장감을 일으키고 있다.

29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사진 속 정일우는 힘겹게 한가인의 손을 잡고 피가 묻은 장검을 손에 쥐고 있어 앞으로의 상황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양명(정일우 분)은 훤(김수현 분)을 향해 종친의 자리를 버리고 연우를 선택할 각오가 되어있다는 도발에 가까운 외침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드러낸 바 있다.

특히, 훤의 목에 칼을 겨누며  "더 이상 남을 위해 살지 않겠다" 다짐했던 양명이 금기를 깨고 숨겨왔던 칼날을 꺼내든 행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김 채 오늘 28일 밤 9시 55분 1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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