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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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웹게임 '골든랜드', 다음에서 채널링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2.02.28 20:05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엔씨소프트의 웹게임 '골든랜드' 가 다음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골든랜드' 는 대만에서 26주 연속 웹게임 부분 1위를 차지했던 게임으로 2011년 9월부터 국내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해상도 그래픽과 RPG처럼 움직이는 영주 캐릭터, 연맹에서 국가로 발전하는 거대한 전쟁 스케일 등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되는 콘텐츠와 전용 아이폰 앱 연동 서비스 등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다음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 가입없이 간단한 서비스 이용 동의만 거치면 다음에서 '골든랜드' 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채널링 서비스에 맞춰 22일 '멘토링 시스템' 을 사전 도입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가 서로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채널링 전용 서버로 29일 '율리우스' 를 새롭게 선보인다.

채널링 서비스 기념으로 2월 29일부터 3월 28일까지 '황금의 땅, 골든랜드를 정복하라!' 라는 컨셉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율리우스 서버에 한해 매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과 영주 레벨 25 도달 시 한정판 스페셜 영웅인 '케이사르' 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게임사업추진팀 윤성진 팀장은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골든랜드' 가 더 많은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즐거운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골든랜드 ⓒ 엔씨소프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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