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MWC 2012에서 신작 게임 공개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컴투스는 MWC 2012에서 신작 게임들을 공개한다.

이번 MWC 2012 기간 중 구글 부스를 통해 '아쿠아 스토리', '크리스탈 헌터' 등 2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 전 최초 공개하고, HD화질의 고품격 3D 모바일 스포츠 게임인 '스노우보딩 서밋X' 를 전시 시연한다.

그리고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컴투스의 대표적인 인기 스포츠 대전 게임 중 하나인 '홈런배틀3D' 의 스마트TV와 스마트폰 간 대전 시연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컴투스의 게임 4종은 3월 1일까지 MWC 2012 기간 동안 전 세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시 시연 되며,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 의 일환으로 3월부터 출시 예정인 '아쿠아 스토리' 와 '크리스탈 헌터' 의 경우 이번 구글 부스를 통한 시연을 통해 글로벌 마켓 대상 사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MWC 2012 구글 부스 ⓒ 컴투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